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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동정] 현대제철 전략 新강종 개발…미래 경쟁력 확보-IR (2013.07.26) 2013-08-21
관리자 2303

현대제철이 올해부터 전략형 강종을 개발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올해 자동차용 10종을 개발하고 2분기 일반 열연 8종 개발을 완료했다.

조원석 현대제철 기술연구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조 소장은 “전략 강종을 개발하고, 내시효 강판 개발은 거의 완료했다”며 “외판재를 해외 공장에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식을 방지할 수 있는 강판 등 제품을 차별화할 수 있고,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오는 9월 27일 3고로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강학서 현대제철 부사장(재경본부장)은 이와 관련 “3고로가 가동되면 인력 효율화,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명석 현대제철 부사장도 “원료에 대한 사용 범위가 넓어진다”면서 “보다 싼 원료를 가지고 생산할 수 있고 강종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영환 부사장은 철강 시황에 대해 “후판 수출은 더디지만 나머지 열연, H형강 등은 눈에 띠게 개선되고 있다”며 “내진재 철근을 몇년 전부터 개발한 결과 제2롯데월드에 1200t의 나사 철근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실적 설명회 자리에서 올 2분기 ▲매출액 3조2997억원 ▲영업이익 1815억원 ▲당기순이익 9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지난 1분기보다 각각 49.3%, 18.7% 증가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률은 1.1%p 상승한 5.5%를 기록했다. 이는 원가 절감 및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결과다.

현대제철은 2분기 886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 또 C열연 설비 증설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기존 350만t 생산 규모는 550만t으로 늘었다.

B열연은 내달까지 기존 300만t에서 10% 증가하는 만큼 생산 영역 확대 및 표면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연산 400만t 규모의 3고로 완공으로 고수익 전략제품의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판매물량은 상반기 765만t 대비 15.7% 증가한 885만t, 매출액은 6조800억원보다 15.5% 오른 7조2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현대제철 뉴스 내 보도자료